화천 신양리 사방거리 상가 페인트 작업을 하려고 들어왔습니다 ㅎㅎ
화천 사방거리 하면 예전에 알아주던 지역이었습니다. 화천은 군사 지역이기 때문에
군인이 많고 면회자들도 많이 왔었기 때문에
지역 상권이 커졌었죠 현재는 많이 죽었다고 하네요
바로 이 현장 입니다.
이 건물은 상당히 오래전에 지어진 건물 같아요
외부 정면의 타일이 오래됐기 때문에 드라이비트로 새롭게 단장하기로 했습니다.
내부의 공간은 앞 공간과 뒷공간으로 나눠지는데 앞 공간은 천장에 백색 뿜칠을 하게 됩니다.
벽면은 타일이 들어가는 자리를 제외하고 모두 백색!!
목재 선반은 락커 무광 투명으로 칠해주게 됩니다.
뒷공간의 벽면은 빈티지 천장은 흑색 롤러 작업!!
목재 패턴의 필름지는 모두 흑백 페인트 도장입니다.
줄빠데 밑으로는 모두 타일이 시공됩니다.
천장부터 벽면 모두 뿜칠로 진행됩니다.
1차 빠데가 끝나고 2차 빠데 작업도 완료되었습니다.
보양을 진행하고 바로 사포질
올빠데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그리고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작업이니 2차 빠데 작업 후 사포질 후 뿜칠
뿜칠이 완료 되었습니다.
제가 뿌리느라 뿌리는 과정을 찍지는 못했네요 ㅠㅠ
벽면은 2회 도장을 진행합니다.
처음에 많이 뿌리게 되면 페인트가 흘러 내리기 때문에 건조 후 1회 더 뿌려줍니다.
현재는 석고보드 색이 조금씩 보이죠?
2회 도장 후 건조된 모습입니다.
석고보드가 비추는 곳이 없죠?
뿜칠을 하든 롤러 시공을 하든 무조건 2회 도장은 해줘야 깨끗한 면 처리가 가능합니다.
기름때로 얼룩진 뒷공간 조립식 판넬에 흑색 수성페인트 칠을 해주었습니다.
벽면은 빈티지!! ㅋㅋ
이 면은 필름이 시공되어 있던 곳이라 이 벽면까지는 흑색으로 도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빈티지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너무 급하게 작업이 진행되어왔기 때문에 뭘 찍을 시간도 없이 후다닥!!
슬슬 내부가 변해가는 모습이 예쁘네요
이 현장은 여기까지 작업 후 추가 작업을 할 수 없어 잠시 빠졌다가
드라이비트 작업이 완료되면 다시 들어올 예정입니다.
드라이비트 작업은 전문 시공하시는 분께 맡겼으니 작업이 끝나면 재방문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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