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매매일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급매매 2019년 7월 ~ 12월 결산입니다. 수급매매를 알게된지 참으로 오래 됐는데 그동안 정말 힘들고 많은 일을 겪었습니다. 제가 하던 사업은 여러가지 사정으로 하향세로 전환 되면서 같이 일 하던 동업자와도 결국 헤어지게 되었고, 도와 주겠다는 지인에게 사기도 당하고... 정말 살 수 있는 상황도 안됐을때 건설업에 종사하게 되었죠. 말이 좋아 건설업이고 노가다죠^^ 제 블로그에 이러저러한 사연들을 끄적였는데 궁금하시면 한번 정독 부탁드려요~ ㅎㅎ 아무튼 그래서 수급매매고 뭐고 생활비도 없는데 가족을 굶게 할 수 없으니 매매 자체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 100만원으로 연습매매를 했지만 손실이 나오 있는것도 모두 청산하고 그 연습매매 투자금 마저도 회수해서 생활비에 보태야 했습니다. ㅠㅠ 그 후로 거의 3년 가까이 매매를 하지 않게 되었죠. 아.. 수급매매 11월 결산일지 이번달은 손절만 했네요..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고 손절폭도 최대한 줄이면서 매매 했는데 매매가 또 꼬인건가? 비중 조절 실패 였던것 같습니다. 리딩 종목들은 비중을 줄였는데 수익률이 크고 비중을 개인 종목은 비중을 좀 늘려서 들어갔는데 손절하니 수익이 안날수밖에 없었겠네요 ㅎㅎ 그래도 만족합니다 손절을 잘 했다는거에.. 모멘텀 없는 하락장에서 손실을 최소화 시키는 방법을 배웠으니 그대로 실천만 하면되는데 언제 상승장이 올까요? 대체 언제? 아무튼 이번달도 까였네요 역시 수급매매 쉽지 않네요 그래도 꾸준히 노력해보겠습니다~~ 수급매매 11월 22일 매매일지 코스피 개인 1,404억 매도 / 외국인 775억 매수 / 기관 543억 매수 코스닥 개인 191억 매수 / 외국인 52억 매수 / 기관 77억 매도 선물 개인 2,817억 매도 / 외국인 6,645억 매수 / 기관 3,829억 매도 삼지전자 - 외인매수 포착 종베 - 매수세 약해 수수료 익절 했는데 그 후 날라갔네요.. ㅠㅠ 캠시스 - 외인 매수 포착 종베 - 시가 분할 매도 전략 두산인프라코어 - 외인 기관 양매수 포착 종베 - 장 초반 매수세 약해 분할 매도 역시 수익이 나는날은 비중을 좀 줄이고 들어갔더니 수익이 나네요 ㅠㅠ 이러면 엇박자 타는데.. 오늘은 정상 비중으로 들어갔는데 낼 손절 하면 우울할꺼 같네요.. ㅎㅎ 벌써 화요일이 지나갔네요? 참 주식하다보면 시간이 언제 이렇게 흘러가나 싶을 .. 수급매매 11월 21일 매매일지 코스피 개인 939억 매도 / 외국인 683억 매수 / 기관 489억 매도 코스닥 개인 429억 매수 / 외국인 117억 매도 / 기관 252억 매도 선물 개인 451억 매도 / 외국인 773억 매수 / 기관 345억 매도 삼성바이오로직스 - 외인 매수 포착 종베 - 외인 소폭 매도 및 지수 다이빙으로 손절 카카오 - 연기금 매수 포착 목표가에서 매수 - 장초반 지수 하락으로 인해 손절 후 다시 다시 잡으려 했으나, 기관 안들어와서 패스~ 전체적으로는 손절을 했으나 원칙 대응 했다고 생각합니다. 하락장에서 버티면 큰일 난다는걸 이미 10월에 깨닳았고 수익은 반납하고 있지만 계좌는 지켜야 하니까요 지키고 있다가 기회가 오면 쪽쪽 빨아 먹어야겠습니다. 지수가 상승할 모멘텀이 없으니 미국 대선 이후 이렇다할 .. 수급매매 11월 18일 매매일지 코스피 개인 2,349억 매수 / 외국인 616억 매수 / 기관 3,315억 매도 코스닥 개인 650억 매수 / 외국인 671억 매도 / 기관 74억 매수 선물 개인 350억 매수 / 외국인 1,011억 매수 / 기관 1,379억 매도 홈캐스트 - 외인 매수 포착 분할 매수 - 장 초반 정한 시나리오대로 매수세 주춤할때 매도 삼성바이오로직스 - 외인 매수 포착 분할 매수 - 시나리오와 반대로 흘러 손절 결과적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시가 위로 올라와서 끝났지만 밑 구간에서 손절하지 않고 버티는건 수급매매와 매매 원칙과는 많이 다른거라 손절이 맞다 오늘 비록 손실을 입었지만 그렇다고 뇌동매매도 충동매매도 안했고 원칙 손절도 잘해서 칭찬해줄만하다 월요일 상승장이되면 얼마나 좋으려나..? 수급매매 11월 16 ~ 17일 매매일지 코스피 개인 70억 매수 / 외국인 568억 매수 / 기관 856억 매도 코스닥 개인 284억 매수 / 외국인 190억 매도 / 기관 39억 매도 선물 개인 1,077억 매도 / 외국인 357억 매수 / 기관 598억 매수 영진약품 - 외인 / 기관 양매수 포착 종베 - 장초반 예상과 너무 다른 흐름이라 빠른 손절 애경유화 - 기관 매수 포착 1차 눌림 공략으로 걸어놨으나 체결이 안되 12,800원 돌파매수 - 최고가 예상 vi 직전 매도 전략으로 비중 축소 후 익일 매수세 약해 익절 삼성바이오로직스 - 외인 매수 포착 종베 - 3천억 규모 계약 공시와 함께 갭상승 시가에 비중 추소 후 3분봉 대응 전략 시가에서 바로 밀려 익절 오늘은 수능일이라 매매 시간이 변경되서 정말 지루하고 피곤했네요 ㅎㅎ 그래도.. 수급매매 11월 15일 매매일지 코스피 개인 707억 매수 / 외국인 2,066억 매도 / 기관 1,098억 매수 코스닥 개인 602억 매수 / 외국인 438억 매도 / 기관 152억 매도 선물 개인 1,082억 매수 / 외국인 607억 매도 / 기관 420억 매도 두산인프라코어 - 외인 기관 양매수 포착 반등시 9400원 돌파 매매 및 종베 추매는 패스 하려 했으나 취소를 안해서 매수(종베 추매는 실수) - 장초반 외인 매수하며 밀려 손절 오가닉티코스메틱 - 외인 / 기관 매수 단일가에 밀릴때 따라 붙는 전략 - 장 초반부터 매도로 종베 실패 인정 손절 NEW - 외인 기관 양매수 포착 비중 축소 접근 - 기관 매수 끊기고 리딩 종목이라 익절 처리 였으니 늦게 대응해 짧게 손절 처리 몇일만에 손절을 하네요.. 그래도 꾸준히 수익보단 .. 수급매매 11월 14일 매매일지 코스피 개인 301억 매수 / 외국인 3,345억 매도 / 기관 2,790억 매수 코스닥 개인 468억 매수 / 외국인 115억 매도 / 기관 294억 매도 선물 개인 102억 매도 / 외국인 1,456억 매도 / 기관 1,522억 매수 홈캐스트 - 외인 매수 포착 종베 - 갭하락 시가 재 이탈 시 손절 두산인프로코어 - 외인 기관 양매수 포착 종베 - 트럼프와 두산밥캣으로 움직이는데 빠른 익절로 수익 덜 챙김 - 9천원 돌파 매매를 하고 싶었으나 너무 빠르게 치고 올라가서 타점 잡기 애매해 패스~ 심텍 - 외인 이탈 없어 스윙으로 들고 가고 있던 종목 - 종가에 소량 매수를 지속적으로 했으나 외인 이탈 없이 대차 거래가 늘어 전량 손절 오텍 - 외인 이탈 없이 지속적으로 매수 하는 종목으로 스윙 관점으.. 수급매매 11월 11일 매매일지 및 2주차 결산 코스피 개인 897억 매수 / 외국인 4,495억 매도 / 기관 3,783억 매수 코스닥 개인 545억 매수 / 외국인 292억 매도 / 기관 223억 매도 선물 개인 1,355억 매수 / 외국인 4,830억 매도 / 기관 2,515억 매수 홈캐스트 - 최근 패턴 이용 종베 - 시가 이탈 시 익절 영진약품 - 전일 매수 후 익절 한 물량 제외 남은 물량 홀딩 - 라운드피겨 이용 분할 매도 전략 10,000원 돌파 기대감으로 미리 걸어두고 매도하는 전략 큰 수익은 아니지만 서서히 원금을 복구하러 올라가고 있네요.. 역시 자신이 뭐가 부족한건지를 깨닳는게 가장 중요하고 다시는 그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면 항상 수익으로 마감이 될것 같습니다. 아니다 싶으면 칼 대응 해주고.. 그 전략이 참 좋은것 같습니다 .. 수급매매 11월 9일 매매일지 코스피 개인 1,268억 매도 / 외국인 2,141억 매도 / 기관 3,095억 매수 코스닥 개인 1,317억 매도 / 외국인 33억 매수 / 기관 1,233억 매수 선물 개인 839억 매수 / 외국인 7,356억 매도 / 기관 6,616억 매수 인디에프 - 힐러리 대선 태마 외인 매수 포착 종베 - 장 초반 힐러리 우세 찌라시들이 많아 갭 상승 시 분할 매도 시가 이탈 매도 대응 오늘 미 대선이 핫 했죠? 브렉시트에도 그러더니 초반 힐러리가 좀 우세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트럼프가 계속 치고 나가더니 캘리포니아주에서 힐러리 클린턴 역전 성공으로 인디에프는 하한가를 달리다가 느닷없이 급 반등을 타고 나왔다가 다시 재 하락 해서 하한가가 되더군요 이런날은 매매를 자재 해야하는 날인데 욕심이 깡통을 부르는 날이.. 이전 1 2 3 4 5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