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애막골 갈바 포리빠데 작업 및 에어스프레이건 뿜칠

주말 잘 보내셨나요? 6월도 벌써 반이상 지나갔네요 시간 참 빠른것 같아요

 

 

춘천 애막골 갈바 포리빠데 작업 및 에어스프레이건 뿜칠을 진행했습니다.

깔끔한 마무리가 되기 위해서 갈바 용접 부위를 포리빠데로 잡아주었습니다.

완전 건조 되면 샌딩 작업을 해야겠죠?

 

 

간판이 들어가는 자리도 있어 안해도 되는 부분이 있겠지만 이왕 작업하는거 용접 부위 전부 해주면

훨씬 좋겠죠?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이렇게 하는게 하자도 덜 나고 마감도 깔끔해지고

급하게 하려다 문제가 생기면 수습하는게 훨씬 힘든 법이죠

 

 

갈바 포리빠데 작업을 하는 동안 내부에서 각파이프와 철망 에니멜 작업이 있었습니다

타일 작업이 끝나지 않아 롤러로 작업을 했는데 철망에 칠이 잘 안되서 타일 사장님 마무리 되고

뿜칠로 변경 했습니다.

 

 

에어스프레이건 뿜칠을 하느라 작업 사진은 없고 완성 사진뿐이네요

확실히 롤러나 붓으로 칠하는것보다 깨끗하게 나옵니다.

 

 

오후 작업으로는 루미안 마무리 작업을 했네요

각파이프는 오전에 끝이나고 바닥 작업을 위한 내부 짐을 옮기고 루미안 작업도 같이 하고

정신없는 하루네요

 

 

작업이 완료된 곳으로 기존에 있던 짐들을 전부 옮겨놓고

기존 인테리어 철거 후 바닥이 파였으니 채워야겠죠?

이곳은 수평몰탈 작업 후 칼라에폭시가 시공되는 곳이기 때문에

바닥면이 고르지 못하면 에폭시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비용도 많이 들어죠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레미탈을 이용해 골이 생긴 부분은 채워줍니다.

그리고 익일 수평몰탈로 기존 바닥이 타일이었는데 자리가 생기는것을 방지하기 위한 작업을 하면 끝이 나죠

 

 

루미안 시공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문이 열리는면 보이는 부분까지 마무리..

포인트를 준 부분인데 이곳은 신경을 많이 쓴 상가라

오픈하면 한번 와보고 싶네요

 

 

적당히 채워졌네요

금일 작업은 별거 안한거 같은데 하루 다가고 모자랐습니다

익일 작업을 위한 밑작업을 한것 뿐인데 하루 다 지나가네요 ㅠㅠ

몇일 만 더 하면 아주 예쁜 바닥이 탄생하겠군요~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