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이편한세상 근처 신축현장 천장 등박스 빠데작업

춘천 이편한세상 근처 신축현장 천장 등박스 뿜칠을 하기 위해 빠데 작업을 진행합니다.

 

[페인트 이야기/신축현장] - 춘천 이편한세상 근처 신축 멀바우 계단 락커 상도 작업

 

바로 이 현장의 내부 천장 부분의 등박스를 도배하지 않고 페인트 칠을 합니다.

 

 

전등이 들어갈 박스 안쪽이 창문처럼 되어 있네요

이건 빠데 작업하기 짜증나는 부분인데... ㅠㅠ

거기에 mdf로 되어 있어 페인트를 뿌리면 쭉쭉 빨려 들어가는 문제가 있어서

 

원색이 나오려면 몇번 칠을 해야되겠네요

 

 

옆방은 또 다른 모습이네요

저희 칠이 끝나고 어떤 연출이 될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2층도 같은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요것은 2층 옆방 이렇게 총 4개가 있고

현관 부분에 작은것이 하나 있는 그건 찍지를 못했습니다.

 

 

석고보드와 다르게 mdf는 칠이 들어가면 빠데로 잡았던 부분이 터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터지지 않도록 1차 작업을 합니다.

 

 

이렇게 망사테이프로는 작업을 하면 터지는 경우가 발생해서

다른 방법으로 작업을 하게되었습니다.

 

 

2층도 똑같이 1차로 잡아주고

 

 

1차 빠데 작업을 시작합니다.

타카 자리를 막아주고 익일 2차 빠데로 올빠데 작업을 합니다.

 

사포질 할려면 죽어나겠네요

 

 

날이 더워서 빠데도 금방 말라버리네요

정말 힘든 작업 이었습니다.

 

 

이 방도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목공하신 분들이 타카 자리를 일정하게 쏴놔서 작업하기 편했네요

여기저기 막 친게 아니라..

 

 

우선 타카 구멍만 채워놓고 건조가 되면 2차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나머지 부분들은 도배와 필름을 감을것 같네요

 

페인트 칠보다 필름 감는게 저희로써는 편하긴 하죠.

 

금일 작업은 여기까지!!

멀바우 작업과 이 작업을 나눠서 했는데 지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