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막골 상가 갈바도장 및 방부목 오일스테인 작업

애막골 상가 갈바도장 및 방부목 오일스테인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이틀에 걸쳐 작업이 진행되었지만 포스팅은 하나로 마무리 해보려고 합니다^^

 

 

간판을 가려줄 각파이프 용접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 작업이 끝나면 도장 작업을 해야겠죠?

 

 

오전 내내 각파이프 용접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이것도 시간이 만만치 않은 작업이더라구요^^

 

많이 힘이 드실것 같아요

 

 

오후 드디어 갈바가 붙고 있습니다^^

용접부위를 빠데로 잡아줘야 헸네요

 

 

갈바 용접 작업이 끝나고 포리빠데로 작업을 끝내고

워시프라이머를 발라줍니다.

 

물론 스테인레스에도 워시프라이머를 발라주었습니다.

 

 

외부라서 워시프라이머를 골고루 발라주었죠 ㅎㅎ

 

 

1차 에나멜 페인트 칠 시작!!

노란색 계열이라 색이 잘 안나오네요

 

 

워시프라이머 색이 살짝 살짝 비춰지네요

두번째 돌아가면 좀 괜찮아 지겠죠?

 

 

저는 외부 작업을 하게됐습니다.

외부는 롤러로 시공했습니다

 

틈이 많아 롤러가 다 커버하지는 못하네요

뿌리고 싶은데 에나멜은 바람을 타고 날아갔다가는

자동차들 보상해줘야될 위험이 크기 때문에 뿌릴 수 없습니다 ㅠㅠ

 

 

우선 1차적으로 칠이 끝나고 잠시 휴식!!

 

 

익일 간판이 붙을 윗부분은 완전히 마무리 시켰습니다

 

 

유리가 달려있는 프레임들은 한번씩 더 칠을 해줘야겠어요

 

 

문도 칠해주고...

 

빵집이 들어올 곳이라 그런지 약간 계란색을 표현하고 싶었던것 같아요

색상은 예쁘지만 저희는 ㅠㅠ

 

 

그리고 오일스테인 작업도 마무리

초코렛색으로 칠해주었습니다.

 

 

여기도!!

 

 

내부에 빠진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고

테이블 커버링도 벗겨주고 마무리 해주었습니다

 

올빠데 뿜칠이다보니 진짜 잘 나왔네요

완전 만족!!

 

 

박물관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이제 조명 들어오고 테이블 들어오고 집기들 들어오면 분위기 확~~ 살겠죠?

 

아!! 간판이 들어와야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