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애막골 박물관 맞은편 상가 리모델링

춘천 애막골 박물관 맞은편 상가 리모델링을 하게 됐습니다.

이 현장은 천장과 벽면 모두 올빠데 후 뿜칠을 할 예정입니다.

 

 

애막골 춘천 국립박물관 맞은편에 가온 LED라는 조명 가게가 있었는데

카페로 리모델링 됩니다. 유리를 낀 갈바와 스테인레스 프레인들 모두

검정색으로 칠해질것이고

 

 

방부복은 오일스테인 작업이 진행됩니다.

간판도 바꿔야하고 할 일이 아직 태산인것 같네요

 

외부 작업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내부 작업만 진행하기로 합니다

 

 

비가 내리고 있지만 그래도 할 일은 해야죠?

 

 

올빠데 하루 반나절에 끝을 내야 하는데...

가능하겠죠? 면적이 너무 많네요

 

 

이 현장에서는 새로 출시된 화이바테이프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유리섬유를 부직포처럼 만든것이 특징죠

 

기존 종이테이프 보다는 기포가 덜 생긴다고 하니 올빠데에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망사테이프보다는 좋은것 같습니다.

종이테이프 보다는 좋은지 확인 할 수 없는 단계지만 테이프 자리가

정확히 보이지는 않지만 부직포 처럼 보여서 그런지 미세힌 구멍들이 보이네요

 

 

생각보다 코너도 잘 잡히는걸 보면 좋은것 같네요

 

 

일단 만족!!

 

 

줄빠데가 끝나고 잠시 휴식을.. 천장에서 종일 매달렸더니

땀이 많이 흐르네요 ㅠㅠ

 

 

2번째 빠데작업!!

뭐가 이렇게 많은건지 ㅠㅠ

 

 

일단은 천장만 매달려서 해봅니다

 

 

비가 내리고 너무 습해서 땀이 흘러서 여름인줄 알았네요

오후에는 그래도 날씨가 도와줘서 어느정도 건조가 되어갑니다

 

 

두번째 빠데가 끝나고 작업을 중단 했습니다.

 

 

사실 이건 하루만에 이렇게 빠르게 할 수 있는

작업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많이 지쳤다는 것이죠

 

 

보통은 이틀 작업을 하거나 인력을 더 늘려서 해야 하기 때문에

올빠데 작업은 쉽지도 않고 견적에도 큰 문제가 되는것이죠

 

 

익일 올빠데 작업이 진행 됐습니다.

깔끔하게 마무리!!

 

 

작업시간만 따지면 9시간? 그러니까 하루 반나절 정도 작업해서 이렇게

나왔다고 할 수 있죠

 

어마어마한 스피드로 작업했습니다.

 

 

부족한 부분들 땜빵해주고...

 

올빠데 작업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사진추가>

 

 

FibaFuse 라는 제품인데 아주 좋네요

컷팅도 깔끔하고..

 

이 제품의 이름을 몰라서 이제야 찾아서 사진을 추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