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평화랑 개인취향 전시회를 위한 도장작업

남이섬 평화랑 개인취향 전시회를 위한 도장작업 그 두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페인트 이야기/상가 인테리어] - 남이섬 평화랑 개인취향 전시회를 위한 리모델링

 

전날 올빠데 작업을 마무리 하고 돌아왔고 오늘은 본격적으로 마감처리를 해야하는 날이죠

 

 

어제는 남이섬 입구도 찍지 못하고 들어갔지만 오늘은

시간적인 여유가 많아서 아무도 없을때 한장 찍어봤습니다~

 

 

배타고 들어와서 평화랑까지 가던 중 단풍나무가 너무 예뻐서...

그 뒤로는 단양팔경이 보이네요 ㅎㅎㅎ

 

 

금일은 작업을 색상별로 분담을 해서 작업중인 사진은 찍지 못하고 모든 작업이 완료된 사진뿐입니다.

옆에 가벽들이 양쪽 벽면에 붙이면 되는데 아직 건조가 되지 않아

움직이 못한채 마무리 했습니다. 옮기는 작업은 남이섬 직원분들이...

 

 

흰색 부분도 아주 깔끔하게 나왔네요 아주 완벽해요 ㅎㅎ

 

 

연한 파랑색 마감이 되는 저 벽면도 깔끔!!

 

 

이곳도 파랑색으로 마감

정면에는 다른게 붙기 때문에 빠데로 울퉁불퉁한 부분만 잡아드렸습니다

 

 

노랑색이 진짜 잘 안나오는 색인데 전날 바탕을 미리 잡아주었어더 한방에 원하는 색이 나와버렸네요 ㅎㅎ

아주 예쁘게 잘 됐습니다.

개인취향 전시회 하면 다녀오시고 후기 좀 부탁드려요~ 저희는 전시회 갈 시간이 없을것 같네요 ㅠㅠ

 

 

옮기지 못한 가벽들만 제외하고 나머지 부분을은 1차로 청소를 해드렸습니다

어차피 짐 들어오고 하면 다시 청소를 해야하기 때문에 저희는 큰 쓰레기와 먼지 정도만..

 

 

평화랑을 나오면 남의섬의 명동거리라고 하는 음식점들이 있는 곳이 있는데

남이섬 잣 막걸리집은 주말엔 들어갈 엄두두 못내겠네요

 

대기하시는 분들 말을 들어보니 엄청 1 ~ 2시간은 기다려야 한다고 ㅎㅎ

지금은 좀 적게 줄 선거라고 하네요 예전에는 제가 사진찍은 곳까지 줄이 서있었다고 해요 ㅎㅎ

대박!!

 

 

중국인들이 오지 않아서 그런지 이정도면 주말에 한가한거라고 하는거 같아요

저는 사람들 사이 사이로 걸어다니기도 힘들었는데 말이죠 ㅎㅎ

 

여행을 가실때 주말을 역시 피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차를 타고 빠져나오는데 귀성길 차 밀리듯 밀리더라고요 정말 대단한 관광지 남이섬이네요

 

지역주민으로써 뿌듯하긴 하지만 시내로 와보니 사람이 없고.. 다들 남이섬 갔나?

 

어쨌거나 급한 일정 맞추느라 너무 고생한거 같네요 하루 쉬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