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페인트 발코니 루미안 시공

춘천 페인트 발코니 루미안 시공을 했습니다. 루미안은 고급진 벽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 그 모양이 달라보이고 색체도 다르게 보이기도 합니다.

 

 

 

 

우선 시공 전 발코니 창틀과 천장 바닥 보양 작업을 합니다.

창틀과 천장은 마스킹 테이프를 붙여주고 모서리를 잘 잡을 수 있도록 퍼티 작업을 진행합니다.

1차 퍼티 작업이 완료 되었습니다.

 

 

 

발코니 쪽  루미안 시공은 저도 처음인데 포인트를 주기 위해 시공 요청을 하신것 같아요

 

 

 

 

추가로 보일러실은 백색 수성페인트 칠을 합니다.

오늘 날씨가 좋아서 금방 마르겠네요. 루미안 작업이 더디게 걸리겠어요

 

 

 

이곳도 보일러 본체와 배관을 커버링을 이용해 가려줍니다. 페인트가 떨어지면 보기 싫겠죠?

수성페인트라 지울 수 있지만 지우는 작업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보양을 해주면 칠도 깔끔하고 완료되면

커버링만 제거해주면 따로 해줄 일이 없으니 아주 좋죠

 

 

 

1차 퍼티 작업이 완료되고 건조가 빨라 2차 퍼티 작업을 해줍니다.

1차 퍼티 작업보다 훨씬 넓게 퍼티를 잡아주면서 면을 고르게 잡아주면 되는것이죠

 

 

 

석고보드에 올퍼티 작업을 하기도 하는데 보일러실은 자주 들어가는곳이 아니기 때문에 올퍼티 까지는 필요없고 이정도에서 마무리 합니다.

 

 

 

 

보일러실 작업이 완료되고 발코니 루미안 작업이 완료되었네요.

뭐가 뭔지 잘 모르시겠죠?

 

 

 

 

아직 마감전이기 때문에 잘 안보이실꺼에요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모양이 보이지도 않죠

 

 

 

 

해가 들어오는곳에 가깝게 찍으니 모양이 보이네요 이 모양들은 핸디코트를 이용해서 무늬를 내줍니다.

같은 사람이 시공을 해도 똑같은 패턴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무늬가 다양한 특징이 있죠.

 

 

 

 

자 루미안 실버색을 빠진곳 없이 구석 구석 발라주었습니다.

핸디코트가 마르지 않아 1시간을 기다렸네요 ㅠㅠ

 

 

 

아까 보셨던 기둥에 모양이 살아났습니다. 반짝이기도 하고 어둡게 보이는곳도 있고 이쁘게 잘 나왔네요

 

 

 

 

카메라로 루미안 시공 사진을 담기는 정말 까다롭기만 하네요 반대편은 또 안보이네요 ㅠㅠ

 

춘천 페인트 발코니 루미안 시공이 완료되었습니다. 하루만에 시공이 끝나서 정말 다행이에요

그런데 보일러실 수성페인트 칠이 완료되었는데 자료를 남기지 못하고 돌아와버렸네요 페인트 칠은 1회에 원하는 색상이 나오지 않으니

2회 칠을 해주셔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 그 이상 칠을 해줘야 색이 나오기도 하니 이점 꼭 기억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