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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매매일지

수급고래 10월 31일 매매일지 및 결산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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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개인 1,424억 매도 / 외국인 88억 매수 / 기관 1,312억 매수

 

코스닥

개인 186억 매도 / 외국인 114억 매수 / 기관 98억 매수

 

선물

개인 629억 매수 / 외국인 1,570억 매수 / 기관 2,184억 매도

 

 

 

 

오텍

- 외국인 실시간주식 매수 포착 분할 매수 접근 밑으로 체결 안되고 올라가 매수 한 만큼 홀딩

- 외국인 이탈은 없으나 13천원 위에서 분할 매도 전략 및 vi 발동 직전 매도 전략 이었으 vi발동 못하고 지수 하락과 함께 투매시 익절

 

 

 

 

아이고.. 한달동안 매매한 내역입니다. 이번달은 6승 13패네요 전달과는 정 반대의 매매를 보였습니다. 이유는 매매 기법의 문제가 아닌 저의 마인드 컨트롤이었습니다.

수급이 들어오는데 지수는 밀리고 있고 반등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단주와 수급을 믿고 어설픈 자리에서 접근하고 손절!!

손절하니 반등하고 복구 욕심에 따라 붙었다가 재차 투매로 또 손절 또는 다음날까지 홀딩 더 큰 손실로 이루어지는 반속 패턴이 가장 큰 실수고 원금손실의 근본 원인이었습니다. 한달동안 그랬던거 같아 보이죠?

 

지금 제가봐도 한심하네요.. 8월 9월 수익이라고 좋다고 지수하방으로 밀리는데 단주 믿고 좋다고 미수 / 신용 풀베팅도 해보고 손절 하면 대박 손절로 이루어 졌네요.. 역시 한결같은 비중으로 접근하고 없으면 쉬는 전략을 세웠어야 했는데..

 

그치만 제가 왜 손절을 많이 했고 더 버티지 않았을까요? 바로 외인 / 기관 포지션이었습니다. 물론 그 포지션을 이용해서 스윙 매매관점으로 분할 매수 접근 했다면 손절 하지 않고 추가 매수를 해야할 타이밍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스윙 매매 보다는 단타로 접근했기 때문에 당연히 손절을 했어야 하는게 맞는것입니다. -9% 손실을 제외히고는 대부분 2% 내외에서 손절 했던것 같네요.. 물론 수익률은 원금대비라 그렇지만 어쨌거나 원칙 매도를 했다고 저 자신을 칭찬해줄만 하네요

 

데이트레이더로 전업을 생각하고 있다보니 당연히 이런 매매로는 데이트레이더로서 답이 없습니다. 연습을 더 해야겠죠

2개월 잘 벌어서 한달 그냥 꼬라박으면 이번달은 손가락 빨아야되잖아요? 3개월은 꾸준히 수익이 나야 비중도 더 올려보고 할텐데 아직 부족한점이 많아서 수급고래 3기 장중매매 강의를 재신청하고 부족한점은 알았으니 이런 하락장에 매수와 매도는 언제 해야할까를 관점으로 배워보려고 합니다. ㅎㅎ

 

장중강의 듣고  공식 매매종목과 개인적으로 제가 접근해본 종목들 똑같이 매매 일지로 올리고 수익이 나는지 손해가 나는지 체크해보고

제 실수 반복하지 않도록 잘 해보겠습니다.

 

매매가 꼬인다고해서 포기하면 다시 시작할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같은 관점으로 꾸준히 연습매매하다보면 타점도 보이고

수익도 나오겠죠? 그날까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참고로 전 스노우보드 배우면서 하나를 깨닳는데 한 시즌도 더 걸린적이 있어요.. 그렇게 4년을 타보니 이젠 이렇게 타면 이런 느낌이구나 다음엔 이렇게 타봐야지 안넘어지고 잘 되네? 그럼 이렇게 계속 타야지 몇일 후 어? 뭔가 부족해... 잘 타는 사람한테 물어보고 혼자 고민하고 이미지 트레이닝도 해보고 실제 타보고 넘어지면서 조금씩 잘타지게되고 높은 경사가 안무서워지고 과감히 타면서 넘어져도 안쫄고 다시 도전하고..

 

주식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항상 고민하고 주식이 왜 올라갔는지 내려갔을때 왠 내려가고 있는건지를 파악해보면 실수가 반복하지 않겠죠? 전 주식 시작한지 5개월 됐습니다. 물론 12월까지 100만원 가지고 500만원을 만드는게 목표였었죠.

저번달까진 가능해보였습니다. 이번달 매매일지와 손익을 보셨으면 안될꺼란 생각이 앞서네요 제 매매일지를 자주 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에이.. 저래가지고는 안될꺼야 라고 확신이 드실꺼에요

 

물론 저도 불가능해보입니다. 이래서는 절대 500만원을 만들 수 없는게 당연하죠 그치만 주식이 1+1=2 일까요? 그건 분명 아닐껍니다. 저도 아니라고 믿어요 제가 매수한 종목이 다음날 쩜상가서 그 다음날 쩜상가고 그 다음날 갭 상승해서 시작하고 매도 해도 벌써 몇프론가요?

물론 그런 종목이 상한가 30%로 바뀐 후 많지는 않았지만 불가능한것도 아니죠?

그런 행운도 생기리라 생각합니다. 500만원의 절반이라도 만들면 일단 전  성공이지만 목표는 바꾸지 않겠습니다.

12월에 달성 못하면 그 다음달에 달성하는것으로 목표를 세워서 해보겠습니다. 만약 500만원 달성 하면 그후로는 천마원 달성을 목표로세우고 도전~ 만약 원금이 천만원이되면 원금을 늘리지는 않고 월 천만원 수익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불가능하다고요? 지금은 그렇지만 꼭 꿈을 이뤄보겠습니다~~

 

 

 

 

※ 강의 궁금하신분은 사진 클릭하시면 로얄로더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참고하세요.

수급고래 강사님과 로얄로더를 홍보하는 글이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부터 수급고래 강사님이 로얄로더에서 3기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수급매매는 실시간주식을 외인이 매수를 하는지 매도를 하는지 포착해서 매매하는 기법이라고 간단히 설명 드리고 싶네요. 물론 외인만 해당하느냐? 외인도 외인이지만 기관이 실시간주식을 매수 또는 매도 하는지 확인해서 매매에 임하게 되죠

 

매매 당일 외인과 기관의 매수 / 매도 포지션이 다르기 때문에 코스피와 코스닥 어느쪽으로 매수가 들어오는지 실시간주식시세를 보면서 확인하게 됩니다. 물론 여기엔 호가창, 체결창, 매매동향 등 여러가지 보조 자료를 활용해서 타점을 잡게 됩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한다고 해서 모든 주식이 오르고, 매도 한다고 해서 모든 주식이 내리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그 안에서 자신만의 매매원칙에 부합되는 종목을 선택해서 매수를 하면되는거죠. 이 매매에 가장 좋은 장점은 매수를 해야할지 매도를 해야할지의 결정을 매매하는 투자자가 결정하지 않아도 되는것입니다. 매수 했는데 외인이 팔면 같이 팔고, 꾸준히 사고 있으면 홀딩하고 있으면 되는것이죠.

 

단타매매인경우 먹을 수 있는 구간이 있느냐 없느냐를 판단 해야하는데 그게 바로 외인 / 기관의 실시간주식 매매 포지션인것이죠. 주가가 오르거나 내리는것에는 여러가지 영향이 있겠으나, 악재가 없는 종목에서 오르고 내리는것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를 찾는 보조적인 역할을 합니다. 실체도 없고 근거도 없는 매매를 하지 않게되고, 하루 종일 기다리다 원샷 원킬이 가능한 매매이지만 한번 꼬이면 뇌동매매와 충동매매가 훨씬 더 많은 매매이기도 합니다.

 

본인이 얼마나 외인 / 기관의 실시간주식 매수 / 매도를 잘 파악하고 이 종목을 매매할 것이냐를 결정하면 됩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이 종목을 매매할지 패스할지 결정을 할 수 없겠죠?

 

자신보다 먼저 수급매매를 익히고 수천번 매수와 매도를 하면서 실전에서 외인 / 기관이 실시간주식 매수 매도 포지션을 보며 대응하면서 익힌 노하우를 배우면 훨씬 습득할 시간이 빠르겠죠?

 

저도 수급고래 2기 강의 듣고나서 9월까지 매매 잘 하다가 10월 하락장에 다시 원금마저 손실을 입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 부족한 부분을 좀 채워보고자 재수강을 결정했는데 오늘은 수익 마감해서 너무 좋네요~ 역시 혼자할때 보다는 누군가가 옆에서 이끌어주면 훨씬 안정적인 매매가 가능해 보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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