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동 신축 카페 에폭시 라이닝 시공

드디어 퇴계동 신축 카페 에폭시 라이닝 시공이 시작 되었습니다.

온도가 37 ~ 38 올라가 기포가 생기지 않도록 1회 얇게 라이닝 시공을 먼저 해두었습니다.

 

[페인트 이야기/바닥시공] - 카페 에폭시 바닥 로고 작업

 

바닥에 로고를 그리고 에폭시 라이닝을 1차 시공을 해놓고 건조가 되어서 2차 도막을 올리는 작업을 시작 했습니다.

 

 

에폭시 라이닝은 무용제 타입이기 때문에 신나와 희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너무 덥기 때문에 소량만 희석해 사용해야겠습니다.

 

너무 많이 희석하면 건조가 더디기 때문에 많이 넣으면 문제가 생기죠!!

 

 

라이닝 시공작업이 너무 길어 동영상보다는 타임랩스를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라이닝 작업이 완료되고 현관 부분만 남았네요

 

 

가져온 라이닝 모두 소진되었네요

소량이 남기는 했지만 기포가 생길지 몰라 킵 해둡니다!!

라이닝 작업이 완료되었으니 못다 끝낸 우레탄 방수 작업을 하러 고고!!

 

 

면적이 얼마 안되서 상도 작업이 완료된 사진만 찍었습니다.

 

 

날이 더웠는데 중도가 정말 잘 깔려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퇴계동 신축 카페 에폭시 라이닝 시공이 완료되었습니다.

깨끗하게 오래도록 사용하셨으면 좋겠네요 ^^

 

< 익일 사진 추가!! >

 

 

라이닝 시공이 잘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포가 생겼군요

날씨가 너무 더운데 직사광선을 너무 오래 받아 기존에 깔았던 1차 라이닝에서 기포구멍이 매꿔지지 않았는지

기포가 생긴 부분이 있네요^^

 

복구 작업을 해야되는데 폴딩도어 시공 일정이 있어 작업이 완료되고 재 시공하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로고는 기포가 없네요

이곳은 직사광선이 없었던 자리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잘 해드리려고 노력했는데 기포는 막을 수 없었네요

거기에 잠자리가 돌격해서 잠자리가 달라붙은 자리까지 ㅠㅠ

 

샌딩작업 후 재시공 할때 외부와 차단이 되도록 폴딩도어가 달리고 난 후 작업을 하는쪽으로 결정했습니다.

이왕 재시공 하기로 했는데 잠자리 없게 하는게 좋겠죠?

 

라이닝하고 우레탄 시공만 했다 하면 잠자리, 매미, 벌 등 곤충들이 좋아하는 냄새가 있는지

엄청 달려듭니다. 조심하세요~~

 

재시공 후 작업 완료 포스팅으로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