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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 이야기/목재 염색

인테리어 목재 샌딩 및 락커 상도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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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스테인을 이용한 인테리어 목재 염색이 완료되고 목재의 거친 면을 처리하기 위해서 샌딩실러를 칠해주어야 합니다.

알콜스테인을 이용한 인테리어 목재 염색 포스팅이 되어 있으니 궁금하시면 한번 보시고 이 글을 읽으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http://hanzou.tistory.com/121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샌딩실러를 이용하여 염색된 목재에 골고루 발라줍니다. 건조가 빠른 제품이라 도장 후 재도장 시간은 빠르지만 목재가 많은 곳에서 붓이나 롤로를 이용해 발라도 꽤 오래 걸리네요. 락커는 뿜칠을 하게되면 냄새가 지독해서 잘 하지 않게 되네요

 

 

 

 

목재 상판에 샌딩실러를 입히고 근접 촬영해봤습니다. 기공을 막아주고 기존에 보이지 않던 가시들도 올라오게 됩니다.

상판은 사람의 손이 가장 많이 가는 곳이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을 써 주어야하는 부분이죠

개인이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손님이 오시는 상가에서는 더구나 신경을 써야합니다.

 

 

 

 

작업을 하면서 쉬는 시간에 찍다보니 작업 사진이 별로 없네요. 위 사진은 샌딩실러 도포가 완료되고 사포질을 한 상태입니다.

빈티지하게 오래된 나무를 표현하기 위해서 거친 사포를 이용하여 염색된 목재를 자연스럽게 벗겨진것처럼 모양을 잡아줍니다.

기계로 할 수 없는 작업이기 때문에 이 작업이 꽤 오랜 시간을 잡아먹고 온몸에 먼지를 뒤집어 쓰게되죠 ㅠㅠ

 

 

 

 

바닥도 목재고 의자도 목재고 정말 쌩노가다를 했네요. 이제 먼지를 털어내고 락커 투명 상도를 올려줘야합니다.

고가구의 느낌에 사진에서는 전달이 잘 안되네요 실제로 보면 더 이쁜데 말이죠

 

 

 

 

테이블 상판은 더 신경을 써야해서 마지막으로 사포질 점검 후 락커를 입힙니다.

 

 

 

 

첫날 찍었던 선반이 아주 예쁘게 염색도 되고 무광 투명색을 입혀서 색이 살아났네요.

제가 작업한 부분입니다. 다른곳도 있지만 제가 작업한 곳에 애착이가서 이 부분을 많이 찍었네요

 

 

 

 

상판은 샌딩실러를 입힌것과 비교하기 위해 찍어봤어요. 이 촬영 후 사포질 후 상도를 한번 더 올렸습니다.

사포질하고 상도를 올렸는데 거친부분이 있어 마음에 들지 않아 재도장을 했죠. 제가 맘에 안들면 클라이언트 또한 맘에 들지 않을것이

뻔하기 때문에 재도장을 해주는것이 좋고.. 또 건조가 빠르기 때문에 가능하기도 한것이죠

 

 

 

 

바닥 목재는 무광보다는 유광이 더 좋을것 같아 락커 유광 투명을 선택했습니다. 바닥에 에폭시 작업을 해야되기 때문에 에폭시와 잘 어울리도록 유광을 선택한 것이죠. 또 다른 이유는 때가 아무래도 많이 타기 때문에 무광보다는 유광을 칠해주는것이 여러므로 좋다고 판단되서...

 

칠하는것이 문제가 아니고 칠 한 후 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고민을 해야하기 때문에 한번 시공할때 잘 생각을 해야합니다.

유광과 무광 차이가 보이시나요? 보는 각도에 따라 목재의 결도 달라 보이고 고급지게 되리라 생각되네요^^

 

다음 공정은 빈티지 벽을 연출합니다. 지금은 MDF와 기존의 벽체가 있기 때문에 빈티지 시공으로 목재와 멋진 조화를 이루도록 시공을 합니다. 그럼 다음 공정 사진을 기대해주세요~~

 

작업하면서 틈틈히 찍는게 쉬운게 아니네요.. 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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