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 루스츠리조트 마지막 떠나는날

북해도 루스츠리조트 마지막 떠나는날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음 원정때 꼭 다시 오겠노라 기약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떠나는날 날씨 정말 좋네요

그렇게 폭풍처럼 눈이 내리더니 언제 그랬냐는듯 평화롭기만 하네요

저 멀리 이조라 정상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저희는 숙소에서 짐을 챙겨 숙소를 나오면서 단체샷!!

아 정말 가기 싫어서 느릿느릿..

 

 

버스를 기다리며 도촬 당한건가?

루스츠리조트에서 신치토세 공항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기다리고 있는중 ㅋㅋ

 

 

버스를 타고 가는길 정말 예쁜 배경이죠?

북해도 정말 맘에 드는 곳이네요 니세코 스키장도 그렇게 좋다고 하는데

얼마나 좋을까요? 루스츠스키장에 홀딱 반해버렸는데..

거긴 또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기만 하네요

 

 

스위스에 있는 착각을 하게 하는것 같아 찍은 사진인데

뒷산과 구름 그리고 집 한체가 정말 아름답기만 하네요

그런데 곰이 출몰하는 지역이라고 표지판도 있고 ㅋㅋ 그래도 뭐 안전한거 같아요

 

 

1등으로 도착 해서 대기중.. 공항에는 늦게 오면 정말 짜증나죠?

대기 시간도 많아지고.. 짐 붙이고 좀 쉬자 쫌..

 

 

비행기를 탑승 대기중 신치토세 공항에 또 올 수 있을까?

눈에만 담기 힘든 이 배경을 사진으로 좀 남겨보려.. 아쉽게도 짧은 북해도 스노우보드 원정을 마무리 하며

한국으로 고고.. 다음해에 꼭 올꺼야!!